/사진=임종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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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공모주인 우진엔텍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따블에 성공했다.
24일 오전 9시12분 우진엔텍은 공모가(5300원) 대비 1만5900원(300%) 급등한 2만1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우진엔텍은 원자력 발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10곳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앞서 우진엔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웃도는 53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고, 16~17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통합경쟁률 2707.1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374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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