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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링'은 매우 가벼우며 다양한 크기와 마감재로 제공될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업계 분석가 애비 그린가트에 따르면 갤럭시 링은 하루종일 손가락에 차고 다녀도 문제가 없을 만큼 엄청나게 가볍다고 한다.
또한 그린가트는 갤럭시 링이 세가지 마감 종류와 최대 13mm의 크기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는 미국 반지 크기 측정(내경 0.874인치 또는 22.20mm) 기준을 참조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그린가트는 갤럭시 링이 "건강, 웰빙 및 수면 지표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오우라와 같은 기존 스마트 링과 함께 매우 경쟁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린가트에 따르면 갤럭시 링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이나, 가격 관련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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