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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연경 동료 된 'MLB 전설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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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는데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의 딸인 윌로우 존슨을 영입했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은 경기력 문제에 태도 논란까지 불거진 외국인 선수 옐레나와 결별하고, 윌로우 존슨을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국적으로 올해 25살인 윌로우는, '빅 유닛'이라는 별명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의 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