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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반가운 재회…'평창의 추억 · 감동'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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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이상화 선수와 일본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국적을 초월한 아름다운 우정으로 감동을 선사했었죠. 6년의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이 바로 그 올림픽 경기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 조직위원장인 이상화와, IOC 롤모델 프로그램에 초청된 고다이라 나오가, 평창올림픽 경기장이었던 강릉 오벌에서 만나 반갑게 포옹하고 감회에 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