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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나이', '머니게임', '버튼게임', '파이트 클럽' 등을 만든 3Y코퍼레이션은 신규 프로젝트 '데뷔조'를 선보인다. '없는 영화' 시리즈에서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로 MZ세대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킨 진용진이 연출, 각본을 맡았다.
'데뷔조'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히지 못한 '애매한 재능'의 주인공들의 가상의 아이돌 연습생 훈련소에서 최후의 아이돌 그룹 데뷔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K팝이 전 세계적인 위용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데뷔에 도전하는 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지닌 경쟁자들 사이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사 산하의 아이돌 훈련소와 학교 등, 가상의 K팝 세계관을 배경으로 예측불가 스토리가 전개되면서도, 실제 연습생들이 데뷔 준비 과정에서 느낄 만한 기쁨, 고민, 좌절 등의 감정선을 꾸밈없이 입체적으로,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Y코퍼레이션은 최근 '최애의 아이들'로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을 성공시킨 바 있다. 글로벌 걸밴드에 이어 K팝 세계관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그릴 '데뷔조'로 '콘텐츠 맛집' 저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3Y코퍼레이션은 "'데뷔조'를 통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데뷔를 이뤄내려는 주인공들의 간절한 서사와 치열한 서바이벌을 담아낼 예정"이라며 "함께 성장을 이뤄나갈 연습생들의 정체와, 날로 흥미를 더해갈 신선한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데뷔조'는 21일부터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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