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황보경 공동대표(왼쪽)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오른쪽) |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학대 피해 아동의 음악치료 지원 사업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9일 YG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음악 치료실을 구축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YG 측은 "음악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에 기여할 뜻깊은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YG는 지난 2018년 세이브더칠드런의 '위드'(WITH) 캠페인에 참여해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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