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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두 경기 연속 '무득점'…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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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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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을 노렸던 중국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득점 없이 비겨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중국은 FIFA 랭킹이 28계단 낮은 레바논을 상대로 15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한때 스페인리그에서 뛰었던 간판 공격수 우레이는 이번에도 이름값을 못했는데요.

특히 후반 20분, 이렇게 좋은 기회에서, 슛이 제대로 맞지 않아 골라인을 못 넘고 수비에 걸렸습니다.

레바논의 슈팅이 두 번이나 골대를 때리면서 가슴을 쓸어내린 중국은, 두 경기 연속 0대 0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홈팀 카타르가 2연승으로 조 1위와 16강행을 확정한 가운데, 중국은 현재 조 2위지만 3차전 상대가 카타르여서, 벌써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처지입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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