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배 관장 |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 강서문화원은 허준박물관 관장으로 김충배 전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5일까지 2년이다.
김 관장은 LH토지주택박물관 문화재특화부장,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 경기도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지내며 문화유산·박물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허준박물관은 조선 최고의 의학서적으로 꼽히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을 쓴 구암 허준(1537~1615)을 주제로 한 박물관으로, 2005년 서울 강서구에 설립됐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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