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면 긁힘 문제는 여전한 실정이다. 더불어 화면 필름 사업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갤럭시 언팩 행사서 공개된 코닝 고릴라 아머(Corning Gorilla Armor)는 여러 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이는 시중의 경쟁제품보다 긁힘 방지 기능이 최대 4배 더 뛰어나며, 시각적 선명도 측면에서도 훨씬 더 낫다고 한다.
아울러 코닝 고릴라 아머는 일반적인 유리 표면과 비교했을 때 반사율을 최대 75%까지 줄여 거의 모든 환경에서 디스플레이 가독성을 높이고 화면 반사를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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