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사전 개통·31일 공식 출시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판매./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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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너제이/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19일부터 시작한다. 사전 구매자에게는 저장 용량을 2배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18일 삼성전자는 다음날부터 25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26일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매자는 개통 후 삼성닷컴 앱에서 구매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1월 31일이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울트라, 플러스, 베이직 등 3개 모델로 판매된다. 울트라는 티타늄 블랙,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바이올렛, 티타늄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모델이 169만8400원, 512GB 모델이 184만1400원, 1TB 모델이 212만7400원이다.
플러스와 베이직은 오닉스 블랙, 마블 그레이, 코발트 바이올렛, 앰버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플러스는 256GB 모델이 135만3000원, 512GB 모델이 149만6000원이다. 베이직은 256GB 모델이 115만5000원, 512GB 모델이 129만8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출시한다. 울트라는 티타늄 그린, 티타늄 블루, 티타늄 오렌지 3가지 색상, 플러스와 베이직은 제이드 그린, 사파이어 블루, 샌드스톤 오렌지 3가지 색상이 전용으로 출시된다.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9일 자정에는 삼성닷컴, 11번가, 네이버, G마켓, 티몬, 쿠팡 등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가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시리즈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울트라 512GB 모델 사전 판매는 삼성닷컴, 삼성스토어, 일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경로 등에서 진행된다. 구매한 고객에게는 1TB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로 제품을 안심하고사용할 수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버즈 케이스 랜덤 1종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중 고객이 선택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6 시리즈 10만원 할인 쿠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50% 할인 쿠폰 △갤럭시 S24 시리즈 브랜드 협업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등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에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다음달 29일까지 운영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에 맞춰 업계 최초로 주말(토, 일요일)까지 서비스센터 운영을 확대한다. 기존 평일(9~19시)과 토요일 오전(9~13시)에만 이용할 수 있던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토요일과 일요일(9시~18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서비스 수요가 많은 권역별 주요 서비스센터 9곳이 대상이다. 고객 상담도 365일, 24시간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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