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학생들의 첫 노트북으로 적합한 ‘5G 노트북’
30분 충전만으로 최대 8시간 사용
15.5mm 슬림한 두께와 1.43kg 가벼운 무게
KT 전용요금제 가입 시 공시지원금 혜택
모델이 KT 매장에서 갤럭시북3 GO 5G를 소개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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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김영섭)가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삼성전자의 노트북인 ‘갤럭시북3 GO 5G’를 공식 출시했다.
이 노트북은 유심(USIM)을 꽂아 언제 어디서나 5G망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속충전을 지원하여 30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KT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첫 노트북이나 집에서 미디어 시청 및 문서 작성용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조 노트북으로 추천하고 있다.
‘갤럭시북3 GO 5G’는 전작 대비 디스플레이와 CPU가 개선돼 활용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IPS패널을 장착한 디스플레이는 기존 TN패널보다 넓은 시야각과 더 나은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퀄컴의 ‘스냅드래곤 7c+ 3세대 컴퓨트 플랫폼’ 프로세스를 탑재하여 뛰어난 반응속도와 전력효율을 제공한다.
이 노트북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15.5mm 두께, 1.43kg 무게, 14인치 FHD LED 디스플레이(IPS패널), 4GB 메모리, 128GB 저장장치, 720p 내장카메라, 45W Type-C 어댑터, 다양한 포트(USB 2.0, USB Type-C, Micro SD)를 지원한다. 출고가는 55만7700원(VAT포함)이다.
KT 스마트기기 요금제(5G)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5G 데이터투게더 요금제(3GB 월 1만 9,800원 VAT 포함)’와 ‘5G 스마트기기 요금제(14GB 월 1만 9,800원, 28GB 월 3만원)’는 5G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요금제이다. 특히 ‘5G 데이터투게더’는 5G 스페셜 요금제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매월 제공되는 3GB 데이터와 함께 스마트폰 데이터(최대 100GB)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본부장(상무)은 “신학기에 앞서 자녀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갤럭시북3 GO 5G가 출시됐다”며 “KT 요금제 가입을 통해 고객들이 기능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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