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슈] 박서준, 악플러 법적대응 “신원 특정…검찰 송치·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배우 박서준이 악의적인 비방 등을 한 누리꾼들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6일 "박서준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성희롱, 허위사실 게재, 가족 모욕, 허위 제작물 생산 및 유포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지속되어 왔고, 이에 법적 대응을 해 왔다"고 밝혔다.

어썸이엔티 측은 2020년부터 시작된 다수의 악성 게시물 게재자들이 신원이 특정돼 검찰에 송치됐고, 일부는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의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에 나설 것이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피고소인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면서 "익명성 뒤에 숨어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