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국악극 10편 선정
출연료 및 홍보·공연 운영 전반 지원
출연료 및 홍보·공연 운영 전반 지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국악원은 아이들을 위한 ‘2024 토요국악동화’ 출연 작품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
모집 대상 작품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공연이 가능한 작품으로 전통공연예술 기반의 영·유아 또는 어린이 대상 국악극이다. 기존 전통음악을 활용하거나 국악적인 선율, 장단으로 구성된 작품을 선정한다.
기존에 제작한 작품이 국악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수정 및 보완 계획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작 제작 계획서도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단체 또는 개인당 1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 ‘토요국악동화’ 중 ‘와그르르 수궁가’ 공연 장면. (사진=국립국악원) |
모집 대상 작품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공연이 가능한 작품으로 전통공연예술 기반의 영·유아 또는 어린이 대상 국악극이다. 기존 전통음악을 활용하거나 국악적인 선율, 장단으로 구성된 작품을 선정한다.
기존에 제작한 작품이 국악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수정 및 보완 계획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작 제작 계획서도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단체 또는 개인당 1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모두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작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편씩 무대에 오른다. 심사 이후에는 주최 측인 국립국악원과 작품 내용과 공연 일정에 대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 선정작에는 작품 규모에 따라 회당 500~700만원의 출연료를 지급하며 홍보 및 공연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국립국악원 ‘토요국악동화’ 공연은 2016년 3월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65개 작품이 248회 무대에 올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