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에 다시 도전할 기회”…서울 이랜드, ‘K리그 리빙 레전드’ 김오규·오스마르 동반 재계약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 리빙 레전드’ 김오규와 오스마르의 동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김오규(434경기)와 오스마르(350경기)는 K리그에서 도합 78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2024년 함께 서울 이랜드에 합류해 수비의 핵심 축으로 활약해온 두 선수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내년에도 나란히 K리그1 승격 도전에 나선
- 스포츠월드
- 2025-12-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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