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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블로킹 압도' 현대건설, 5연승 선두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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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이 정관장의 4연승을 저지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블로킹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 수원체육관을 꽉 채운 홈 팬들 앞에서 현대건설은 철벽 블로킹으로 정관장을 제압했습니다.

미들 블로커 양효진과 이다현이 네트 앞에서 상대 공격을 잇달아 막아내며 위력을 떨쳤습니다.

양효진이 5개, 이다현이 3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나란히 11점씩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