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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바비' 출연 고사했다 "밤에 잘 때 생각 나 괴로워"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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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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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다니엘 레비가 영화 ‘바비’의 출연을 고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니엘 레비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비’에서 켄 역할을 제안받았지만 고사했다”라며 “출연하지 못해서 때때로 괴로울 때가 있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13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이날 다니엘 레비는 “‘바비’에 출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일정상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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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바비’를 놓쳐야 했기 때문에 안타까웠다. 밤에 잠을 잘 때 가끔 생각이 나서 괴롭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바비’는 월드와이드 수익 14억 4563만 3117달러(1조 9,010억 754만 8,855 원)를 기록하며 전세계 1위를 달성했다.

한편 다니엘 레비는 방송 ‘디 아이돌’ ‘시트 크릭’(2015~2020) 시리즈에 출연해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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