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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의 가수 겸 배우 두아 리파가 배우 칼럼 터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타블로이드지 TMZ는 두 사람이 최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프리미어 애프터 파티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 소식통 또한 페이지식스에 두 사람이 서로에게 미쳐있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열애설에 쐐기를 박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두아 리파는 최근까지 14살 연상의 프랑스 영화감독 로메인 가브라스와 공개열애를 한 바 있어 그 사이에 가브라스와 결별하고 칼럼 터너와 열애를 시작했다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두아 리파는 2015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9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영화 '바비'와 개봉을 앞둔 '아가일'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1990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칼럼 터너는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의 형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7년부터 2살 연상의 배우 바네사 커비와 열애를 했으나 2020년 결별했다.
사진= EPA/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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