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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식축구 선수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의 결혼이 임박했다. 두 사람은 올 여름 약혼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각)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가 다가오는 여름에 약혼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들은 (약혼을)미친듯이 서두르는 것처럼 보이기 원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 동안 잠시 보류했다”라며, “테일러와 트래비스가 이에 대해 논의했고 계획이 있다. 두 사람이 7월 약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지난 해 9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남자친구의 경기를 보기 위해 자주 나타났고, 그의 가족들과도 어울렸다.
스위프트는 열애 공개 당시 “우리는 아무도 모르는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서로 알아가게 됐기 때문에 감사하다”라며, “공개적인 관계라고 하면 그 사람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걸 내가 지켜보고, 우리는 서로를 위해 나타나고 다른 사람들이 있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는 서로를 자랑스러워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달에는 트래비스 켈시가 스위프트의 아버지에게 결혼 허락을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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