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체크인' 상품, 브런치 뷔페 및 티타임 제공
'브런치 딜라이츠', 2시간 늦은 체크아웃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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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의 '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 패키지./제공 =서울신라호텔 |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최근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문의 증가에 서울신라호텔은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된 패키지 '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와 '브런치 딜라이츠'를 출시한다.
'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는 낮 12시에 얼리 체크인 후 더 파크뷰에서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객실 상품이다. 특히 식사 후에는 겨울 감성 캠핑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더 파크뷰의 야외 공간 '더 파크'에서 초코 과일 퐁듀와자몽티 등 간단한 티타임도 가질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얼리 체크인, 체크인 당일 더 파크뷰 브런치, 패딩담요, 실내 사우나 등의 혜택이 포함되며 다음달 16일까지 월~금요일 사이 이용 가능하다.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딜라이츠'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2시간 늦은 체크아웃이 특징인 패키지는 취향에 따라 오믈렛과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과 팬케이크, 곰탕 반상, 북어 해장국 반상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제철 과일과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객실 1박에 레이트 체크아웃, 룸서비스 브런치, 실내 사우나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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