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더핑크퐁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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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캐릭터의 대표주자 ‘핑크퐁 아기상어’의 첫 극장판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이 엔하이픈과 함께 해 화제다.
핑크퐁 아기상어와 엔하이픈, K콘텐츠와 K팝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로 뭉친다
영화는 아기상어 ‘올리’와 최고의 단짝 ‘윌리엄’이 마법의 사이렌 스톤으로 SEA토피아 ‘미끈매끈 시티’를 지배하려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에 맞서 펼치는 바다 수호 대작전을 그린 글로벌 뮤직버스터 영화다.
엔하이픈 멤버 7인(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작품의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로 발탁돼 시선을 끈다. 바닷속 최고의 벨루가 아이돌 그룹으로 특별 출연하는 것.
멤버들 모두 한국어 및 영어 더빙에 직접 참여했을 뿐 아니라, ‘ParadoXXX Invasion’ 뮤직비디오(MV)에서 착용한 의상과 더불어,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캐릭터로 그대로 녹여낸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끈다. 11일, 핑크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깜짝 인사 영상에는 엔하이픈이 부른 OST ‘계속 헤엄쳐(Keep Swimmin’ Through)’를 녹음하는 비하인드도 담겨,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이번 신작을 공동 제작한 더핑크퐁컴퍼니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은 엔하이픈을 캐스팅한 이유로 “글로벌한 인지도를 지닌 K-POP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타깃을 확장하며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의 멤버들도 “이번 영화에 ‘엔하이픈’ 캐릭터로 출연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 또한 첫 더빙이라 많이 떨렸지만 모든 과정이 즐거운 경험이었다”라며 특별 출연하게 된 소감 및 첫 더빙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전했다.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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