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엑스커버7 [사진: 삼성전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2024년 갤럭시S24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휴대폰 러기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엑스커버7을 먼저 공개했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삼성의 갤럭시 엑스커버7는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6.6인치 FHD+ 디스플레이, 5000만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 6기가바이트(GB) RAM, 128GB 내부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대만 반도체 업체 미디어텍(MediaTek)의 최신 플래그십 모바일 칩셋인 디멘시티 6100+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IP68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과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았다.
안드로이드14가 탑재될 갤럭시 엑스커버7는 405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사용한다. 5G와 LTE 전용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듀얼 SIM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한다.
2024년 1월부터 약 365유로(약 5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나, 미국에서의 가격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