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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4억' 셀레나 고메즈, SNS 중단 선언→신작 캐스팅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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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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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SNS 활동을 잠시 쉴 것을 알렸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남자친구인 베니 블랑코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잠시 소셜미디어를 떠날 거다. 난 보다 중요한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팔로워만 4억 2000만여명에 달하는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10월에도 SNS를 잠시 쉴 것임을 알린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금 휴식 선언을 한 것.

그가 휴식 선언을 한 것은 지난 7일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의 해프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셀레나 고메즈와 테일러 스위프트,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자 셀레나 고메즈가 "티모시 샬라메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카일리 제너가 거절했다"고 언급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셀레나 고메즈 측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을 통해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티모시 샬라메나 카일리 제너에게 간 적이 없고,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지도 않았다"고 해명하면서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제작이 결정된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린다 론스타드의 전기 영화에 린다 론스태드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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