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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마나가 SF행 유력…이정후와 '한일 듀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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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수를 영입한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가 또 한 명의 아시아 스타, 일본의 이마나가 투수를 영입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MLB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일본 대표팀의 투수 이마나가 쇼타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보스턴과 시카고 컵스, LA 에인절스 등 여러 구단이 경쟁을 펼쳤는데, LA 다저스에 오타니와 야마모토를 빼앗긴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공격적인 투자로 '이마나가 영입전'에 한 발 앞선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