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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이마나가 SF행 유력…이정후와 '한일 듀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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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정후 선수를 영입한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가, 또 한 명의 아시아 스타를 데려올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이정후와 맞대결을 펼쳤던 일본 대표팀의 주축 '이마나가' 투수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할 걸로 보입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MLB닷컴 등 현지 언론들은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일본 대표 투수 이마나가 쇼타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