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공개열애 중인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카일리 제너가 셀레나 고메즈를 견제한 것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웡카'로 영화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상은 '바튼 아카데미'의 폴 지아마티에게 돌아갔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이날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데 이날 카일리 제너가 셀레나 고메즈를 견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셀레나 고메즈와 테일러 스위프트,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기 때문. 셀레나 고메즈는 두 사람을 향해 "티모시 샬라메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 카일리 제너가 거절했다"고 언급했다는 설이 퍼지게 된 것.
특히 셀레나 고메즈는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이 퍼지자 셀레나 고메즈 측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을 통해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티모시 샬라메나 카일리 제너에게 간 적이 없고,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 4월부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