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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오구 플레이' 윤이나, 징계 감경…올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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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규정을 어긴 '오구 플레이'와 늑장 신고로 징계를 받았던 여자골프 윤이나 선수가 올해 KLPGA 투어에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 KLPGA는 윤이나의 징계를 기존 3년에서 1년 6개월로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는 이사회를 열고 2022년 9월 윤이나에게 내렸던 징계 기간을 3년에서 1년 6개월로 감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