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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지난 7일 옥순은 "작년 4월부터 제일기획 계약직 루머를 퍼트린 건에 한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해 왔으며, 범인 또한 모두 잡아 합의 없이 전부 검찰에 송치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옥순은 "저에 대한 모욕과 악플은 감당해야 할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단 한 건도 고소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제 커리어를 훼손하는 행위에 한해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 범인을 잡아 공개할 예정"이라며, 팬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특히 옥순은 변호사 없이 홀로 고소를 진행했다며 "고소란 것 어렵지 않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9기 에 출연했다. 대형 광고회사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음은 9기 옥순 글 전문.
어제 라방 보셨던 분들은 들으셨겠지만, 작년 4월부터 제일기획 계약직 루머를 퍼트린 건에 한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해 왔으며, 범인 또한 모두 잡아 합의 없이 전부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2023.12)
범인 중 한 명은 네이버 디젤매니아 카페 빨간남자라는 닉을 가진 회원이고, 다른 한 명은 다음 모 카페에 익명으로 글을 쓴 회원입니다. (다음 카페 회원은 저에게 디엠으로 사과 메시지를 보냈기에 구체 신상을 밝히진 않겠습니다.)
저에 대한 모욕과 악플은 감당해야 할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단 한 건도 고소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제 커리어를 훼손하는 행위에 한해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 범인을 잡아 공개할 예정입니다.
향후 루머를 퍼트리는 글이 있을 시, 언제든 제보해 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변호사 없이 전부 혼자서 고소 진행하였습니다. 고소란 것 어렵지 않더라구요
사진=9기 옥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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