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정부·여당으로서 지역 현안 사업에 더 속도를 내고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며 국민의힘은 강원도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강릉에 있는 제18전투비행단에서 군 생활을 했고 양친이 모두 강원 지역 출신이라며, 강원도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진다고 지연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신년인사회엔 한 위원장과 박정하 강원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당원 등 당 공보실 추산 8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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