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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n-1 충전기인 하이퍼주스Qi2 충전 스탠드로, 15와트(W) 맥세이프와 스탠드 측면의 애플워치 고속 충전 기능이 결합돼 있다. [사진: 하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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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폰 주변기기 제조사 하이퍼(Hyper)가 CES2024 행사에서 아이폰15를 지원하는 신형 4-in-1 무선 충전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소개했다.
충전기 1대로 4개의 다양한 기기를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4-in-1 충전기인 하이퍼주스Qi2 충전 스탠드는 아이폰 충전용15와트(W) 맥세이프와 스탠드 측면의 애플워치 고속 충전 기능이 결합돼 있다.
스탠드와 함께 하이퍼주스1만밀리암페어(mAh)Qi2 파워 뱅크도 새롭게 출시된다. 15와트(W) 맥세이프 패드와 애플워치 고속 충전기를 결합한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3-in-1 방식의 충전기다. 또 내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20와트(W) USB-C 출력도 제공된다.
이 두 제품은 각각 149.99달러(약 20만원)와 129.99달러(약 17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하이퍼Qi2 보조 배터리도 조만간 129.99달러(약 17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하이퍼Qi2 보조 배터리는 아이폰15를 지원하는 충전기로, 15와트(W) 속도를 자랑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휴대용 배터리 중 가장 비싼 가격 중 하나지만 최초의 제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CES 2024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매체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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