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NIA, 전국 기반 '5G 특화망 테스트베드' 구축

머니투데이 변휘기자
원문보기

NIA, 전국 기반 '5G 특화망 테스트베드' 구축

속보
트럼프 "2월 1일 유럽 8개국에 예고한 관세 부과 않겠다"
/사진제공=NIA

/사진제공=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상용망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5G 특화망 융합서비스와 제품 등을 실증할 수 있는 '5G 특화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kt MOS를 기간통신사업자로 선정해 KT가 구축한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4개 거점(판교·대전·광주·대구)에 특화망 전용 주파수(4.7Ghz, 28Ghz 대역)를 할당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특화망 관련 장비 개발검증 △사전검증(PoC) △연구결과물 시험·검증 등을 진행할 수 있는 5G 특화망 전용 시험환경을 구축했다.

또 4개 거점별로 5G 특화망 코어 및 액세스 시스템(IRU·ORU 등)을 구축, 차폐실 내에서 특화망 장비·단말에 대한 시험·검증과 더불어 자율주행, 로봇, AR·VR(증강·가상 현실) 등 다양한 특화망 융합서비스의 실증이 가능하도록 초저지연과 데이터 처리 성능이 보장되는 필드(실내·실외) 테스트존을 구현했다.

5G 특화망 테스트베드는 ICT 융합서비스 관련 기업, 5G 특화망 관련 기업, 전문 연구기관 등 수요기관 누구나 신청·이용할 수 있다. 이는 과기정통부의 '네트워크슬라이싱 기반 5G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5G 특화망 관련 제품 상용화를 촉진할 수 있는 시험환경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내년도에는 5G 특화망 전용 시험·검증 지원 체계를 운영해 시제품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성능·안정성·상호호환성 시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종성 NIA 원장은 "공공·민간 기관과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등 5G특화망 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NIA는 5G 특화망 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관련 기업·기관들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제품 상용화 지원과 함께 5G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