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총재는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재의 자리에서 헌신하기 위해 총선 출마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강 총재는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으로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에서 3선(18·19·20대) 의원을 지냈다.
그는 윤석열 대선후보 선대위에서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았고, 지난해 1월 자유총연맹 총재에 취임했다. 총선에 출마하려면 공직자 사퇴시한(1월 11일) 이전 총재직을 사임해야 한다.
취임사 하는 강석호 신임 총재 |
zhe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