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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1697억원 규모의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DX는 포스코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약(LOA)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예정액은 1697억원으로 2022년 포스코DX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 해 총 매출의 14.7% 규모다. 이 사업은 올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의 영업, 생산, 주문, 판매에 이르는 마케팅 전 과정을 메타버스 기반 시스템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내용이다.
설계 및 구축 기간을 감안해 순차적으로 시스템이 오픈될 예정이다. 고객 경험 강화 및 영업활동 개선 등 부분은 2025년에, 계획 수립 최적화 및 품질경영 고도화 부분은 2026년 오픈이 각각 예정돼 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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