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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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조혜정이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1월 2일 조혜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ove you lots and lots. (많이 많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밝고 순한 얼굴로 웃고 있다.
특히 조혜정은 연말에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파티하는 모습의 다양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말랐어요?", "보고싶은 우리 혜정언니",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혜정은 2014년 OCN '신의 퀴즈4'로 데뷔했다. 2015년 부친인 조재현과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 출연했다.
한편 2018년 부친인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5년 만에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고,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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