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재회한 커플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올해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24년 새해가 되기 전날, 섬으로 떠나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2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카리브해의 섬에서 연말연시 휴가를 보냈고, 12월 31일 자정이 되기 전 키스를 나누며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흰색으로 의상을 맞춰입고 부부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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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섬에 위치한 명품 매장에서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곳에서도 키스를 하기도.
앞서 두 사람은 2002년 약혼했으며, 약 1년 반 동안 동거 생활을 즐겼다. 그러나 2004년 돌연 결별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17년 만인 2021년 5월 재결합하며 다시 연인 관계가 됐다.
2022년 7월 두 사람은 가족만 참석한 스몰 웨딩을 올리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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