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젤리피쉬 新 보이그룹' 이븐, 오는 22일 컴백 확정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공식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오는 1월 22일 컴백을 알렸다.

이븐(EVNNE)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이븐(EVNNE)만의 독보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배경으로 다양한 컴백 콘텐츠 일정들이 적혀 있다.

이븐(EVNNE)은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하며 17일까지 총 4종류의 이미지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12일 트랙리스트, 16일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1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9일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거쳐 22일 대망의 컴백 앨범 발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븐(EVNNE)은 폭발적인 성장세로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한일 양국에서 초고속 동시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괴물 신인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븐(EVNNE)이 두 번째 미니 앨범명 ‘Un: SEEN’에서 예고됐듯 ‘보여지는 (seen)’, 그리고 ‘보여지지 않은 (unseen)’이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두루 포함하는 다양한 모습으로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강인한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발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