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오늘(2일) 대전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총선에서 우리 당이 반드시 이길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을 찾은 이유에 대해서는 대전·충청이 언제나 역전 승리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회 전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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