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총 2억원을 쾌척했다.
1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에 각 5천만원씩 총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는 아이유와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이날 공식 SNS에 기부 소식을 전하며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가 되시길"이라고 적었다.
acui7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