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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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1억원을 기부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의 수익금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잘 전달했다"며 "이번 기부도 여러분이 하신거예요! 고맙습니다! 모두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명서를 게재했다.
김나영이 올린 기부증명서에는 한부모 여성 자립 및 재기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22일자로 1억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김나영은 '노필터티비' 구독자 이름으로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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