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비판에도 공개 애정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는 남자친구인 배우 에단 슬레이터 팬 페이지 계정에 게재된 그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영화 '위키드'로 지난해 12월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는 앞서 지난 10월 현재는 전 남편인 달튼 고메즈와 이혼을 마무리지었고, 에단 슬레이터는 지난 7월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인이었던 릴리 제이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열애설과 동시에 불륜 의혹도 불거졌다.
수많은 비판 속에도 두 사람의 '세기의 사랑'은 진행 중이다. 열애설 보도 후 디즈니 월드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끄는가 하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혼 소송 약 2주만에 슬레이터와 동거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아리아나 그란데는 남자친구가 출연 중인 공연 ’Spamalot’을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가 하면, 해당 공연을 위한 후원도 아끼지 않은 것이 전해지기도 했다.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아버지인 에드 부테라와 그의 여자친구가 딸 커플을 만난 것이 목격되어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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