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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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8시 7분(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 X의 초대형 로켓 ‘팰컨 헤비’가 보름달이 뜬 밤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 이 로켓에 실린 미 공군의 무인 우주선 X-37B는 태양광을 동력으로 하는 원격조정 무인 비행체로, 이번이 일곱 번째 비행이다. X-37B은 비행 임무의 대부분이 기밀로 분류돼 ‘비밀 우주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여섯 번 비행 때는 고도 2000㎞ 아래의 저궤도 비행만 했지만, 이번엔 더 높이 올라간다고 알려졌다. 중국도 지난 14일 비슷한 ‘비밀 우주선’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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