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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메트로'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최대 6경기까지 결장할 수 있는 손흥민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젊은 공격수인 데인 스칼렛(19)을 데려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다음 달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주장을 맡을 예정이다. 2월 10일 결승전에 진출하려는 야망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렇다면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에버튼, 브라이튼과 경기는 물론이고, FA컵 일정까지 소화하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오는 31일 본머스와 경기가 끝나고 한국 대표팀이 캠프를 차리는 아부다비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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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는 "브레넌 존슨도 중앙에서 뛸 수 있고, 알레호 벨리스도 나설 수 있지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벨리스에게 14분의 출전 시간만 부여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서 공격수 보강에 나설 수 있다. 일단 어느 정도 선택지를 마련해놨다.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를 떠난 스칼렛이 토트넘으로 임대를 마치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2020-21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공격수 스칼렛은 그동안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임대를 떠나야 했다. 이번 시즌 입스위치 타운에서 12경기에 나섰다.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칼렛을 불러들인 이유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그를 임대로 보낸 이유는 경기 시간과 리듬, 경기력 향상을 얻기 위해서였다. 그를 다시 데려오고 싶었다. 그는 우리와 함께 훈련을 받고 있다. 1월 1일부터 뛸 수 있다. 그에게 달려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남은 시즌까지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그가 어떻게 훈련하고, 어떤 기회가 올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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