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조세호가 매일 자가 증식시킨 자신의 재산 규모 관련 루머 정정을 요청한다.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29주 1위(12월 18일 기준), KBS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1위(10월 9일 기준)를 기록한 KBS 2TV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주우재 우수상, 홍진경 최우수상, 김숙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67회에서는 최정예 요원들로 이루어진 HIS (Hk Intelligence Service)의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가장 먼저 수행한 팀에게는 조기퇴근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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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세호는 자신의 짓궂은 농담으로 인해 생긴 홍진경의 재산 루머에 사과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세호가 "홍진경 지갑에 5억이 있다", "홍진경의 전 재산이 870억이다" 등 홍진경의 재산을 자가 증식시키며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혼미해진 상황에 이른 것.
이에 김숙은 "진경아, 얼마 있는지 정확한 금액을 얘기해"라며 되레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한다. 이에 홍진경은 "언니가 제일 부자잖아. 언니 재산 규모 듣고 깜짝 놀랐어"라며 물귀신 작전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조세호는 "홍진경 씨는 누구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며 또다시 꼬리 감추기에 나서 홍진경의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이어 조세호는 주우재 루머 생성에도 나선다. 조세호는 "루머 하나 만들어드려요? 우재가 은근 비밀이 많아"라며 루머 제조기다운 너스레를 떨기 시작한 것.
급기야 우영도 루머 제조에 가세하며 "우재 형이 요즘 일본을 자주 왔다 갔다 하던데"라고 해 멤버들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김숙도 틈을 놓치지 않으며 "너 일본에 여자 있지?"라며 루머제조에 기름을 붓는다고.
'홍김동전'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홍김동전'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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