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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세계 챔피언' 꿈꾸는 '소아과 의사'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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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의사이면서 동시에 한국 챔피언인 여성 복서가 있는데요.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자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복서 서려경 선수를 배정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흰색 가운을 입고 친절하게 어린이 환자들을 돌보는 의사 선생님은,

[이거 여보세요만 한 번 할 거야. 고마워.]

병원 밖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자 여자복싱 한국 챔피언인 서려경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