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 S9 FE’와 ‘갤럭시탭 S9 FE+’.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 S9 FE’를 내년 1월3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탭 S9 FE는 277㎜(10.9형), FE+는 315㎜(12.4형) 디스플레이에 최대 90㎐의 주사율 자동 보정 기능,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비전 부스터 기능을 탑재했다. 기기에는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에스(S)펜이 포함돼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삼성 노트, 굿노트,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이엑스(EX), 루마퓨전, 아크 사이트 등 다양한 창작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방수·방진을 지원하고, 저장공간 확장을 위해 최대 1TB(테라바이트)의 메모리(SD)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국내 출시에 맞춰(1월3일~3월31일) ‘2024 갤럭시 아카데미’ 행사를 열어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액세서리 및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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