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21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정부 여당이 내년 총선 결과에 따라 나라를 완전히 망가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략공관위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방정식을 풀어갈 분들이라며, 합당한 전략을 만들고 좋은 인물을 배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략공관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은 내년 총선의 시대정신이 정권심판이 될 거라며 전략 공천을 통해 민주당의 가치와 외연 확대의 의지를 보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 비명계의 자객 공천 우려에 대해선 지역에 대한 열정과 패기, 그리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느냐가 금과옥조보다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