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열리는 서울 시리즈. 사진 쿠팡플레이 |
내년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가 추가로 스페셜 게임을 편성했다. 개막전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점검할 수 있는 친선경기가 열린다.
서울 시리즈를 독점 중계하는 쿠팡플레이는 21일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년 3월 20~21일 양일간 치르는 페넌트레이스 개막전을 앞두고 각 팀이 2경기씩 총 4번의 친선전을 펼치는 형태로 스페셜 게임이 진행된다. 상대팀과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프레젠팅 파트너이자 마케팅 파트너, 그리고 주관 중계권자로 서울 시리즈를 선보인다. 김하성과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펼치는 총 6번의 역사적인 경기는 물론, 선수단의 입국 생중계를 포함 다채로운 볼거리를 풍성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생제르맹 등 해외 명문 축구 구단들의 방한 경인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큰 성공으로 이끌며 많은 스포츠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에는 서울 시리즈를 통해서도 다시 한 번 성공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한편 서울 시리즈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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