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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7억인데…최경환♥박여원, '여섯째 임신' 두고 언쟁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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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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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살림남2' 최경환 부부가 여섯째 임신을 두고 다퉜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0%를 기록했다. 특히 여섯째 임신을 두고 최경환 부부가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최고의 순간으로 꼽혔다.

오형제를 자녀로 둔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국회에서 자랑스러운 다둥이 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딸에 대한 미련이 더욱 깊어진 박여원은 최경환과 여섯째 임신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최경환은 "오늘만 해도 아이들 장난 아니더라. 컨트롤이 안 된다. 거기다 한 명을 더 낳는다 생각을 해보니까 눈앞이 캄캄하다"라며 여섯째 임신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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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원은 인터뷰를 통해 "저는 여섯째 가질 거다. 남편을 설득할 거다"라고 완강하게 이야기했다. "내년 5월에 임신을 마음먹었기 때문에 남편을 어떻게든 설득해서 내년 5월에 무조건 시도를 할 거다"라고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경환 또한 "리환이부터 리엘이까지 오형제로 충분히 만족한다. 여섯째는 반대하는 마음이다"라고 반대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박여원은 "다복한 가정에서 살고 싶었다. 그래서 더 욕심이 있는 것 같다"라고 여섯째 임신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앞서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생활비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재무 상담을 받으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이들 부부의 부채 규모는 7억 정도로 3년 안에 빚을 갚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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