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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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전편들을 뛰어넘은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사전 예매량 32만 444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전편 '한산: 용의 출현'을 뛰어넘는 수치다.
개봉 전 5일 동안 가파른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시사회를 통해 "정말 벅차오르는 감동과 전율이었습니다. 12번 볼 겁니다", "이순신 삼부작 중에서 전투 연출이 제일 잘 뽑힌 듯" 등의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늘(20일) 개봉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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