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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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선보인 가성비 크리스마스 베이커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베이커리 제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누적 판매량은 4만개를 넘어섰다.
9980원에 판매하는 '꽃카' 케이크 2종은 단체 주문 건수가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가격으로 출시한 '빵빵덕 케이크'에 비해 예약률이 35% 높게 나타났다.
이마트 앱 내 '오더픽' 공동 구매로 일주일 동안 20% 할인 판매한 'X-MAS 딸기 케이크'(1만9980원)는 행사 시작 하루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마감됐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0일까지 SSG닷컴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꽃카' 캐릭터 케이크 2종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꽃카 털 실내화와 키링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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