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물가와 GDP

고물가에 신세계푸드 9980원 크리스마스 케이크 인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가성비 크리스마스 베이커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베이커리 제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누적 판매량은 4만개를 넘어섰다.

9980원에 판매하는 '꽃카' 케이크 2종은 단체 주문 건수가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가격으로 출시한 '빵빵덕 케이크'에 비해 예약률이 35% 높게 나타났다.

이마트 앱 내 '오더픽' 공동 구매로 일주일 동안 20% 할인 판매한 'X-MAS 딸기 케이크'(1만9980원)는 행사 시작 하루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마감됐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0일까지 SSG닷컴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꽃카' 캐릭터 케이크 2종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꽃카 털 실내화와 키링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