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박스오피스 1위 유지…9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TEN무비차트]

[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서울의 봄' 스틸컷.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9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의 봄'은 44만 5508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 894만 1111명을 기록하며 900만 관객 달성이 앞으로 다가왔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같은 날 48만 8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59만 734명을, 박스오피스 3위에는 '3일의 휴가'가 36만 428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425만 872명을, 박스오피스 4위에는 '괴물'이 15만 805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88만 602명을 기록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